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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정일우, 서예지, 고성희, 정윤호(왼쪽부터)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‘야경꾼 일지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.

 

‘야경꾼 일지’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,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등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로맨스 극이다. 첫 방송은 다음달 4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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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ploaded on July 31, 2014
Taken on July 29, 2014